청라 제일풍경채 주거 인테리어

오래 거주할 집이니만큼 건축된지 5년밖에 되지않았지만 인테리어를 하기로 결정했고, 여기저기 견적받고 알아보던 차에 너무나 상담부터 맘에 쏙 든 업체와 계약을 했다.

청라 SDW 인테리어 -

첫 상담부터 마지막 까지 함께 소통하고 고민해준 실장님은 최고였다.

(물론 살다보니 이거 왜 이렇게 내가 요청했지? 하는 부분도있지만 ㅋㅋㅋㅋ)

주인이 실거주하지않고 월세세입자로만 돌렸던 터라 집이 말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와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놀래.

허리디스크인 내가 꼭 요청했던 현관벤치

슬라이드 중문인데 3연동이니 뭐니 많지만 나는 한번에 열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요청했다. 아래부분은 모루유리로 마무리

싱크대는 교테하려면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탓에 필름지시공으로만 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없는 휑한 거실.
바닥 보양 깔끔하게 해주셔서 만족.

귀여운 펜던트 등.
실제로 만져보면 까끌까끌한 매트한 재질이고 작고 귀엽다

여가보세요! 우리집등 귀엽죠. 뒤에는 아직 지저분하네요.

키친핏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옆은 까페장으로 제작.
아래부분은 로봇청소기 집으로 만들었는데 밑으로 쇽쇽 왔다갔다하는게 참 귀여운디.

큰냉장고가 아니라서 불용공간이 생겨버렸지만 그래도 난 딱 깔끔하게 보이는게 더 중요해서 과감히 공간을 버리기로했다.

우물천장을 라운드로 하느냐 직각으로 하느냐도 가격차이가 생기는데 나는 그냥 각지게 시공했다.
살다보니 크게 중요하진않더라

현재 우리집

가구들 컬러와 인테리어소품들까지도 톤앤톤 맞추느라 힘들었다.
모던한 느낌.
나는 장꾸 스타일인데 잠깐 살거아니니까 최대한 꾹꾹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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