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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동물칭구칭긔 19

에버랜드 유튜브 자컨 로고 변화

요새 많은 화제성과 정말 슈퍼스타급 인기가 있는 에버랜드의 판다가족 푸바오, 아이바오,러바오를 보기위해서 유투브로 자체제작컨텐츠들도 다양하게 보는 중이다. 바오 판다가족들을 강철원 사육사님과 등장하는 편에서는 전지적 할부지 시점으로 ㅋㅋ 송바오와 바오가족이 주로 나오는 편에서는 전지적아부지시점으로 ㅋㅋㅋㅋ 전지적 언니시점은 바오가족과 오사육사님! 그밖에도 옆집시점들로 다른 다양한 동물칭구칭긔들이 나오는편마다 자컨의 로고가 살며시 변해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런 귀여운부분 못참지 못참아

러바오의 귀여움 모먼트🐼

러바오2012년 7월 28일 생(11세) 중국쓰촨성 야안시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비펑샤 야생훈련기지에서 태어났다. 이름은 '기쁨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며 장난기 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많이 보인다. 푸바오의 아빠지만 판다 특성 상 러바오는 함께 살지 않고 별도의 방사장에서 홀로 유유자적하며 산다. 2013년 아이바오와 함께 커플 판다로 선발되어 한국에 와서 2020년 7월에 푸바오가 탄생했다. 심지어 우리 러바오 비자도 있다. 까꿍놀이도 할 줄 안다.

미니핀의 진짜 이름은 미니어처핀셔🐕

키: 25~32cm 정도 몸무게: 3 ~ 6 kg 모질: 단모종. 털 빠짐 심한 편 컬러: 블랙탄, 레드, 초코탄도베르만과 닮아서 '미니도베르만'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저먼 핀셔와 연관이 있는 미니핀- 핀셔라는 단어 자체가 뒤나 해충을 잡는 개를 뜻한다고. 독일이 미니핀의 나라라고 한다. 독일의 농장에서 쥐를 잡는 역할을 했다는데 오 쪼끄만 애가 제법인걸? 성격은 활달한 편이지만 작은 몸체에 사납고 머리가 좋다. 소형견에 비해서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하루 30 ~ 1시간 산책이 필요하고 추위를 많이 타 겨울엔 옷 필수! 치와와 하고도 비슷하다 생각하기도하지만 둘은 차이점이 있다. 치와와는 안구돌출형이고 주둥이가 짧은 반면 미니핀은 주둥이가 길고 안구가 작다. (키도 쪼금 더 큼) 걸을 때 독특한 걸음걸이..

락순이는 왜 이럴까?

🐱우리 집에는 락순이가 산다. 락순이의 사연은 참 길고 길다. 락순이는 중국에서 태어난 고양이라고 했다. 한국인유학생인 여성분이 키우다가 한국으로 귀국할 때 데리고왔고 이후엔 쩡이 구남친이 받아서 키우고... 그 이후에 제주도에서 산책고양이 마냥 정원고양이가 될 상황이 되자 쩡이가 우리집으로 데려왔다. 희고 예민한 고양이를 산책고양이로 키우겠다니... 그건 정말 나가서 없어져도 모를 그냥 방치 상태로 키우겠다는거나 다름 없으니 말이다. 락순인 정말 너무 고양이다. 사람을 따르지도 않았고, 처음엔 쩡이도 밤마다 울었다고했다. 이불속에 숨어서는 자려고 들어오는 남정이도 매일 공격했다고.... 나는 몰랐어. 락순이는 사람만 공격하는게 아니었다. 락순이는 굴러온 고양이 주제에 박힌 돌 남구도 너무 괴롭혔다. 사..

냥냥젤리🐱🐾

🐈집사야, 나는 잔다. 출근 준비하는데 세상 편하게 자는 남구 발견. 좋겠다 너는- 똥만싸도 둥가둥가하고 예쁘다고하는 삶을 살수있어서. 나는 너 모래랑 사료값벌러 출근해야되는데 너어는 그렇게 천하태평일수있다니. 부러운 냥생이다 진짜- 꼭 저렇게 두 발을 쭉 뻗고 슈퍼맨 자세로 자는 남구. 장묘종이라서그런지 냥젤리도 털에 폭 파뭍혀서 잘안보인다. 때때로 털을 가위로 정리안해주면 달리다가 드래프트할때 쭈욱 미끄러짐 ㅋㅋㅋㅋㅋ 사진보니 조만간 또 잘라줘야겠네. 남구 잘자고있어. 누나 돈 벌어올께. 저녁에 다시 놀자💗

꽃보다 남구💐

💐낭만을 아는 고양이 ....는 뻥이야! 기미냥이로서의 할 일을 하는 중. 이거 먹을 수 있는거냐앙? 하고 킁킁 대고 입대는 중임 진짜 가리지 않고 한 입만 장난 아님.🐱추위 타는 남구 미용하고 나면 부쩍 이불속에 파고들고 더 붙어있으려고 한다 추운 건지 부끄러운 건지. 자괴감을 느끼는 건지 몰라도... 장모에 그루밍 잘 안 하셔서 매번 뭉친다. 털 길면 사자 같고 아주 멋진데 그래도 편의상 집에서 같이 지내야 하니 어쩔 수 없어 남구야 참아줘

따땃한 빨랫감 위에서 고양이 짓🐱

🐱건조기에서 막 꺼낸 빨래 건조기에 돌려서 갓 꺼낸 따끈한 기운을 품은 빨래들. 따뜻한 기운을 느꼈는지 락순이가 접어놓은 빨랫감 위에 자리를 잡았다. 평소같으면 빨래에 털 뭍는다고 잽싸게 끌어내렸을테지만 왜인지 오늘은 그냥 두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요새 발치도 하고 고단한 시기를 보내는 우리 할모니 고양이. 따끈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서.. 수건이야 한번 더 털고 접지 뭐

남의집 야통이 서울 콘서트!

출처 hahaha 유투브채널https://youtu.be/csDIbapFr5A 내가 너무 좋아하는 유투버 hahaha - 유투브 구독 후 안 본 영상이 없을 정도다. 고양이를 데리고 억지로 컨텐츠를 만들어내지않고, 그냥 밥주면서 본인 노출 없이 고양이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유투버라 마음 편하게 시청할수있어서 좋아하는데, 요새 하하하님이 영상 편집이나 작곡에 눈을 뜨셨는가 난데없이 야통이 음원 영상이 ㅋㅋㅋㅋㅋㅋ 홀린듯이 본 2분...ㅋㅋ 주접도 이런 주접이 없다. 이미 야통이 슈스 잖아요🐯 얏호오응!! -출처 나무위키 양어장 주변에서 살아가는 야생 길고양이들이 자꾸 잉어에게 줄 사료 봉투를 찢어 놓는 바람에 대신할 먹을 것과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에서 시작한 유튜브 채널 매년 여름에는 본업인 양어장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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