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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알걸-
넷플릭스 안에서 제일 오래 체류하고 많이 보는 화면이 요 화면이라는 거.
볼 거 다 보고 본거 또 보고 취향 맞는 것만 주구장창 사골우리듯 돌려보다가
꽤 오랜 기간 한국 넷플릭스 순위 안에 있는 환혼을 보기 시작했다.
- 장르는 로맨틱,코메디,시대물,판타지 ㅋㅋ
- 특징은 감정을 파고드는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이라고써있다 ㅎㅎㅎㅎ
사극을 좋아하긴 하지만 퓨전사극인 데다가
아이돌 배우 버물버물, 고증은 개나 줬고-(아무리 퓨전이라지만 요즘머리에 네일아트, 탈색금발은 이거 너무 한 구 아니냐고)방영 당시에도 이슈도 많이 되고 재밌다 소리 들었지만 볼 마음이 영 생기지 않았었는데
지금 나, 완전 환혼에 버무려져서 티브이 속 배우랑
대화하면서 꺅꺅거리면서 시즌1. 에피 11편 정주행 중-
나 약간의 날티와 가벼운 말투를 좋아했었나?
이전에도 이재욱배우가 나오는 어쩌다 만난 하루, WWW 도 재밌게 봤는데 이 사람 연기가 참 마음에 든다.
처음 봤던 건 알함브라의 궁전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거 같은데 배우가 착해 보이기도 하고 , 악해 보일 때도 있고 얼굴 분위기 바꾸는데 천재인 듯...
정소민이랑 투닥투닥거리는 거 보는 게 꿀잼.
정소민이 무덕이와 살수로 1인 2역? ㅋㅋㅋㅋ
하는 것도 너무 재밌다.
내연애도 속 시끄러워서 남들 연애하는 연애프로그램은 궁금하지도 않고 아예 안 보는데 , 이렇게 드라마 안에서의 연애얘기는 너무너무 재밌어.
무덕이 행보케라 제발🙏
다른 스텐스의 말투와 표정 같은 게 너무 귀엽달까.
하 이거 정주행 끝내면 이제 또 뭘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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