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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뭔 바람이 들었는가 개항장에 가자고 해서 퇴근 후에 슈루루룩 다녀왔다.
차이나타운, 개항장, 신포동 뭐 다 거기가 거기인 듯 붙어있어서 차를 가지고 갈 때는 신포동 공영주차장 내비게이션 찍고 가도 주차해 놓고 걸어서 설렁설렁 다 구경가능하다.
일본식 목조건물과 중국 차이나타운이 막 한군데에 붙어있고 그러니까 분위기가 참 신기한 동네다.
무슨 건물인건지 엄청 크고 중국 중국이라 놀랐다. 저 황금 용 뭐지???
디아스포라 영화제 라고 처음 들어보는데 뭔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흘깃거리면서 지나갔음.
오래된 대한통운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아트센터로 활용하여 사용 중이었다. 안에도 보고 싶어.
내가 지나갈 즈음에 초대가수 죠지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노래가 다 끝나고 앵콜을 외치는데 심지어 가수도 앵콜 준비를 하려 했는데 관계자가 시간문제 때문인지 못 부르게 하고 철수시킴...
나 보트 듣고 싶었단 말이야 ㅠㅠ 그거 불러 줄라 그랬던 거 같은데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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