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말많은 검단신도시가 우리집 바로 옆에 있다. 장릉을 가려서 아파트를 부수네마네 뉴스에도 오르락내리락하고, 바로 최근에는 짓고있던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무너졌다는 그 검단신도시-💙신도시=산책코스신도시에는 호수공원이나 산책코스가 무조건 따라붙나보다. 예전에는 없던 건데(이동네 20년째거주중) 신도시짓는다니까 땅을 파고 물길을 내더니 뚝방길마냥 물흐르고 풀숲있는 조깅코스가 생겼다. 아라뱃길이랑 연결되는것처럼 지도 상에는 표시되는데 실제로가면 길 끊겨있음. 덕분에 길건너 옆동네 사는 나도 혜택을 본다. 쩡이랑 산책코스 종종 걷는데 청라호수공원보다는 어둡다. 밤에는 어두워서 혼자 나오기는 좀 그렇다. 군데군데 조명이 더 있어야할 것같아. 무서워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