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지타노 레몬 사탕 (임산부 입덧 캔디)같이 근무하는 동생직원이 지난 2월 결혼을 했다. 4월 중순 어느 날에 출근하더니 짜쟌 하면서 임산부 배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놀랍고 축하하는 마음이 반, 이제 근무 어떻게 하지? 하고 걱정되는 마음이 반. 축하해줘야 하는 일인데 그런 마음이 들었다는 게 순간 너무 미안하기까지 했다. 곧 입덧할 시기가 올 것 같아 뭐 사줄까 고민하다가 튼살크림 같은 건 아직 시기상조겠다 싶어 사탕 선물. 사탕 안에 레몬즙같은게 들어있는데 인공적인 레몬향이 아니라 진짜 새콤해서 맛있더라 🎁반디즈 접이식 원목 베드테이블사회생활하면서 앉아있기 서있기는 이미 충분한 것 같다. 집에서는 격하게 누워 살고 싶다. 이런 내 생활을 더 완벽하게 해 줄 와식 생활 메이트를 영입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