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기쏙뺀 당근과 매운 고츄 빨갛길래 선지국인가했는데 그것도 아냐 정체가뭐지? 곱창은 1인분에 2만2천원이었는데... 나머지는 기억이안나☹️ 남친이 공부하던 시험이 드디어 끝나서 낮술하기로하고 간 곱창남! 오후4시부터였는데 다섯시쯤되니 이미 테이블이 꽉차서 대기명단까지 받고있었다. 일찍 가길 다행이었음 대창을 안먹는 남친이때문에 염통 막창 곱창을 각1인분씩 시켜먹었다. 볶음밥은 2차를 가야하니까 패쓰. 마시면서 술취해서 염통사진도 패쓰 ㅎㅎㅎㅎㅎ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