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170
장모 곱슬인 남구는 털 빗기도 싫어해서 자주 엉키는데 손으로 쓰다듬는거는 허락하면서 빗질만 시작하면 아웅! 꺄웅!하면서 있는 짜증 , 없는 짜증을 다 낸다 ㅋㅋㅋ
코딱지 만한게 성질부리는거보면 제법 웃겨 아주.
너 그래봤자 하나도 안무섭거든?
등쪽을 야매미용해놨더니 아직은 날씨가 쌀쌀해서 추운지
자주 이불 속으로 파고든다.
이불 동굴 만들어 주지않으면 앞 발로 이불 파면서
또 짜증 부림..... 하...🤦🏻♀️
이불 동굴 만들어줬더니 편한 자세 찾아서 눕더니 곧장 자기 시작 ㅎㅎㅎㅎ
남구 코가 찡코라서 사람처럼 코도 곤다.
드르렁은 아니고 고롱고롱 삑삑... 하고 귀여운 소리가 남-
같이 침대에서 자는건 좋은데 너무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자면 콧 수염때문에 간지럽기도 하고,
침대중앙집권형으로 주무시는터라 내가 자꾸 밀려나서 나는 침대 모서리에.... 남구는 침대 중앙에서 자게되서 영 불편해....
하지만 너무 귀여워....❤️
728x90
'우리집동물칭구칭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나 것을 탐한다냥🐈 (2) | 2023.05.23 |
---|---|
사람친화적 고양이 김남구🦁 (0) | 2023.05.18 |
번개꼬리 고양이🐈 (0) | 2023.05.12 |
김남구 자는 중☁️☁️☁️ (0) | 2023.04.27 |
남구의 멋진 털빨 (0) | 202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