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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vel
Team of 2
2 Round
80 Dubble under
80 Squat
60 band pull up
40 Hang power snatch 55lb
🏋🏻♀️잘못된 운동복 선택...
행 파워 스내치라서 무릎 위부터 바벨을 쓸어 올려야 하는데 오늘의 바지 선택이 문제였다.
습하고 더워진 날씨에 열까지 오르니 땀이 허벅지에서도 나.
자꾸 바벨이 쓸려서 레깅스 입을 걸 하는 생각이 와드 하는 내내 들었어
🏋🏻♀️ 짐내스틱 진짜 싫어
살이 오르면 역도가 잘되고, 짐내가 무너지는데 요새 딱 이 상태.
바벨 드는 것보다 내 몸무게로 철봉 매달리는 게 배로 힘들다.
내가 하기 싫어서 천천히 하는 게 아냐....
죽을 것 같아서 그래 진짜 ㅎㅎㅎ
남들 다섯 개씩 쭉쭉 당길 때 난 한 개씩 한 개씩 차곡차곡했다.
첨에 같이 팀한 희원회원같이 맨몸풀업하려다 포기하고 밴드 걸어버림.
🏋🏻♀️손바닥이 너덜너덜하다
매달리기 +스내치 여파로 굳은살 뒤집어지기 직전 상태인 듯.
굳은살제거기로 불린 후에 살살 밀어줘야 다음에 운동할 때 핏빛 손바닥을 피할 수 있을 거 같다. 근데 어디다가 뒀더라?
🐶두부와 첫 만남
희라가 와드 끝날 시간쯤 반려견 두부와 산책하다가 박스에 들렸다.
너무 작아서 몇 개월이냐 물었는데 놀랍게도 3살이래.
진짜 너무너무 작아서 만지기도 무서울 정도였다.
데크가 무서운지 뒷다리는 발발 떨면서도 호기심에 돌아다니는데 와 납치해서 집에 데려오고 싶었음 ㅋㅋㅋㅋㅋ
내 손 냄새 맡아주고 핥아줬어😍
두부는 말티푸 2kg.
편견 없는 김상사는 고양이냐고 물어봤다. 아니 어딜 봐서? ㅋㅋㅋㅋㅋ
다 같이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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