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은 단맛을 내는 대표적인 인공 감미료로 설탕의 200배 정도의 단맛을 내며, 화학 구조에 당을 포함하지 않아 저칼로리 음식과 음료에 설탕 대신 첨가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을 다음 달에 발암 가능 물질로 지정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사 중략....) JECFA는 1981년 이후로 일일 허용 한도 내에서 아스파탐을 섭취하는 것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하루 섭취 한도는 체중 60kg의 성인을 기준으로 매일 12~36캔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시는 수준이라고 한다. 아스파탐? 그게 뭔데? 아스파탐(아스파테임)은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이다. 화학 구조에 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