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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았으니까 누나가 살께!
내가 좋아하는 고기 앞으로 가자아~
갑자기 오겹살이 너무 먹고싶었다. 지난번 체육관 회식 때 갔던 고깃집이 아른거려서 거기로 고고"있자나 거기 가자 , 나 회식했던데~ 부뚜막~~~ " ㅋㅋㅋ부뚜막은 어디서 나온 생각인건지... 왜 가게이름 잘못알고있었지..?근데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내 짝꿍.
인천 서구 가정로 234 1층 1호
매일 15:00 ~ 01:30
0507-1357-9098
*8명 이상 단체회식 시 5% DC 해준대요!
고기는 한판이지! 꿀꿀
짜치게 고기 2인분 안먹는 우리.
모둠으로 통크게 시켰다. 쫀득살? 야들살? 이름은 하나도 모르겠는데 저거 고기들의 별명같은건가? 저런 부위가 있었나 모르겠어.
소주는 새로.
한잔 딱 마시더니 짝꿍 왈
"오늘 소주가 달다? ㅋㅋㅋㅋㅋ"
맙소사. 우리 4병 달림. 껄껄
고기 한판 뚝딱하고나서 껍데기도 달렸다.
쫀득쫀득 맛이있어 알라이킷
명이나물/파김치/파채/콩나물무침/김치/미나리/맬젓/와사비/바베큐소스/소금/쌈장
진짜 없는 반찬이 없다.
이렇게 나와야 요고조고 골라 찍어 먹는 맛이 있다구.
숯을 가져다주면서 옆에 따로 부르스타 준비해줘서 약하게 불켜놓고 익혀먹으니 딱 좋아
파도 같이 구워먹으니 2배로 향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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