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놀고하는 일상

[영화]존 윅4 보고왔다.이제 진짜 끝.

키미🐨 2023. 5. 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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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씨지비 주차장 무료 주차 가능하다.

건물은 꽤큰데 여기도 유령 쇼핑몰 처럼 계속 입주하는 점포마다 망하고 망해서 

건물에 극장밖에 제대로 운영되는게 없는 느낌... 여튼! 

 
존 윅 4
죽을 위기에서 살아난 ‘존 윅’은 ‘최고 회의’를 쓰러트릴 방법을 찾아낸다.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보지만,NEW 빌런 ‘그라몽 후작’과 전 세계의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리고,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최후의 반격을 준비하는데,,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평점
7.5 (2023.04.12 개봉)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쉬번, 이안 맥쉐인, 사나다 히로유키, 셰미어 앤더슨, 랜스 레드딕, 리나 사와야마, 스캇 애드킨스, 마르코 자로, 나탈리아 테나, 클랜시 브라운

 

헤이즐럿아메리카노+달콤핍콘L


통신사 혜택으로 1명 예약하면 1명 무료쿠폰사용해서 15,000원에 둘이서 영화 보기🤴👸🏻
몇 년 전만 해도 1개월에 1번 무료 1인이었는데 이상하게 혜택이 계속 줄어드는 것 같아...

곧 알뜰요금제로 바꿔버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개봉한 지 시간이 좀 지나서 극장 안은 군데군데 비어있는 자리가 많았다. 근데 나는 운도 없지...
내 뒷자리에는 사람이 앉아서 봉투를 뽀시락 뽀시락 발로 뻥뻥 차대서 순간순간 두근두근 놀램... 🫨🫨

존 윅 5는 안 나올 것 같은 닫힌 결말..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존윅 4는 인종차별하는 영화다.
모든 인종을 차별한다는 글을 보고 뭔 말인가 했는데
진짜 차별도 이런 차별이 없다.
음.. 차별이라기보다는 편견인가?
아랍사람들은 사막에서 살고, 일본애들은 사무라이 칼잡이에다가..
벚꽃 날리고...
여하튼 뭐... 그래도 재미는 있었는데 사람들이 존윅에 기대하는 액션이 있다 보니까  군데군데 억지스러운 스턴트 부분이 눈에 띄어서 웃겼다. (가령 그 끝없는 계단신이나, 로터리 차량 액션신?)

막 스턴트맨들이 다음 몽둥이 두들겨 맞으려고 몸대지고 대기하는 게 느껴진달까? ㅎㅎ

존윅 4에서 나오는 개도 역시 귀여웠어.
존윅은 모든 건 다 차별하고 편견에 싸여있는데 개 한정 너그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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