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짝이는 하루🐻

병지방 오토캠핑장 033-343-7639 오토캠핑장(주말 공휴일) 40,000원/(평일)35,000원 우중캠핑의 묘미는 빗소리지요 계곡 풍경 기가막힘

광장시장 호랑이커피(힙스터들의 성지라고해써!)우육면관명동교자 본점남친과 먹부림 여행으로 서울 나들이 고고! 광장시장부터 순회하기로했어요. 워낙에 광장시장엔 맛도리 집들이 많아 검색에 검색을 한 후에 유투버 햇님이도 왔다갔다는 육회 자매집 본점에 도착! 아니 육회 탕탕이라니 메뉴 이름부터가 이미 미쳤잖아요?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시간, 아직 점심시간도 아닌 시간이었는데도 대기줄있는거 실화냐 .... 좁은 골목길에 플라스틱의자를 몇 개 조로록 놓여있어서 앉아서 기다릴수있었어요.입짧은햇님이는 육회를 시키고, 육회비빔밥도 시켜서 육화추거해서 비벼먹었다길래 나도나도 안따라할수가없더라고요. 아니 분명 낙지탕탕이도 사진을 찍은것같은데 내 기억속에 가물가물 사라져버림... 오디갔니? 아참, 기본찬중에 나오는 소고기뭇..

순천과 벌교가 아주 가까운줄 알았는데 숙소부터 30분 이상 걸리는거 실화예요? 그래도 벌교꼬막은 먹어보고싶어서 찾아간 꼬막집. 평일 낮시간이어서인지 점심시간인데도 아주 가게가 한가해서 장사를 안하는건가 싶을 정도였다. 주변에 무료 공영주차장이있어서 주차하고 걸어서 5분쯤 걸어갔다. 이것저것 할인받는 내용들도 있던데 나는 그냥 일반인이었다. 1인 8천원씩 내고 , 중간에 습지와 문학원? 연결해주는 모노레일같은거는 타지않기로 했다. 평일의 순천만습지는 강추다! 천천히 산책하면서 둘러보니 너무좋았음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우리 독수리 봤다. 독수리 만났어. 아주 멋지고 큰게 진짜 잡아채가면 고양이도 들고 나를수있겠다싶었다. 이런 꽥꽥이들 오조오억마리 있었음 소금빵이 진짜 크기도 아담하고 쫜득해서 존맛턍구리였다 ..

수분기쏙뺀 당근과 매운 고츄 빨갛길래 선지국인가했는데 그것도 아냐 정체가뭐지? 곱창은 1인분에 2만2천원이었는데... 나머지는 기억이안나☹️ 남친이 공부하던 시험이 드디어 끝나서 낮술하기로하고 간 곱창남! 오후4시부터였는데 다섯시쯤되니 이미 테이블이 꽉차서 대기명단까지 받고있었다. 일찍 가길 다행이었음 대창을 안먹는 남친이때문에 염통 막창 곱창을 각1인분씩 시켜먹었다. 볶음밥은 2차를 가야하니까 패쓰. 마시면서 술취해서 염통사진도 패쓰 ㅎㅎㅎㅎㅎ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나의 캠핑메이트 베리베리쌤이랑 함께한 2박3일 캠핑🏕 강화도에있는 산들애캠핑장으로 go go 강화도에 참숯한증막사우나가 있어서 일부러 근처 캠핑장으로 잡았다. 캠핑장에서 참숯사우나까지 차타고 15분정도?! 추운날씨에 땀쭉빼고 밖에나오면 기분 째지잖아~ 네이버정보는 아침10시부터 한다고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시간맞춰서 가보니 이미 명당자리는 가득차있었고 지역주민분이 아침7시부터라고 말해주셨다☹️ 아 네이버형.... 강아지가 여러마리있었는데 다들 화목난로앞에 옹기종기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