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놀고하는 일상

강릉 여행 [저녁횟집]/ [강문칼국수]

키미🐨 2023. 7. 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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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다보면서 회가 먹고싶어서 인천부터 세시간을 달려서 간 강릉-
즉흥적인 여행이었기때문에 검색도 안하고 그냥 무작정 늦게까지 하는 곳을 찾아갔다.
안목해변쪽을갈까하다가 경포대로 고고.
( 대부분 횟집이 10시 이전에 끝남...)
경포해변은 젊음의 해변인 것 같다.
새벽 4시까지한대서 호객행위에 이끌려서 들어갔다.

저녁횟집
젊음의 횟집!

1층 수족관 뷰에 앉아있자니 진짜 온 20대 들은 다 여기있는 것같다. 해변에선 밤12시가 넘어서도 계속 폭죽을 터트리고...
온갖 양카들이 지나다녔다리....
40대 눈치없었나요 구경하느라 눈돌아갔다.

전복 1개 오도도독...

스끼다시

스끼다시 중에서는 저 파스타가 젤 맛있었다. 파스타 맛집이야. 소스를 수저로 긁어먹었잖아 내가.

해물라면 15,000원

소주 먹는데 국물이 빠지면 안되지 해물라면이 ..음... 자릿값인걸까 만오천원인데도 먹었다.

모둠회 소

스끼다시랑 라면이랑 배채은 후에야 나온 모듬 회 소 사이즈.
그냥 저냥 분위기 값이라 생각하자..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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